반도체소부장2 10월 옵션만기와 ETF 리밸런싱이 겹친다... 삼성전자 수급 주 10월 8일 국내 증시는 평소보다 수급을 조금 더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이날은 10월 옵션 만기일입니다.옵션 만기일에는 파생상품 포지션 정리와 프로그램 매매가 집중되면서 평소보다 거래량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여기에 국내 주식형 ETF의 대규모 정기 리밸런싱까지 같은 날 집중됩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정기 변경 대상 국내 주식형 ETF 규모는 총 23조2천억원이고, 이 가운데 반도체 관련 ETF만 18조1천억원으로 약 79%를 차지합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일부 반도체 ETF에서 종목당 편입 상한을 넘어 비중 축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약 2천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매도 수요를 추정했습니다. 반대로 SK하이닉스는 약 900억원, SK스퀘어는 약 800억.. 2026. 10. 7. 중국의 반도체 추격이 오히려 한국 소부장에는 기회인 이유 지난 1편에서는 DRAM, NAND, HBM이 무엇인지 정리했고, 2편에서는 중국의 CXMT와 YMTC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얼마나 빠르게 따라오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이번 3편에서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려고 합니다.중국 메모리 업체의 성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분명 경쟁입니다.그런데 반도체 장비·소재·부품 업체 입장에서도 과연 악재일까요? 저는 오히려 일부 소부장 기업에는 상당히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성품 업체와 소부장의 이해관계는 다를 수 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입장에서 CXMT와 YMTC의 증설은 반갑지 않습니다.생산능력이 늘어나면 시장점유율 경쟁이 심해지고, 장기적으로는 DRAM이나 NAND 가격에도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부장은 조금 다릅니.. 2026. 9. 25. 이전 1 다음